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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seungwoo @anar00
<의자놀이>와 관련해 하종강, 이선옥, 두 사람이 입을 열었다. 결국 이는 표절이나 저작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 노동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란 걸 잘 알려주는 인터뷰이다. http://t.co/vin2J8LN http://t.co/5PDRA8cK
디첼라 in 꽃다지 @ditsela66
@jajugorum 전량회수라고도 5만부회수라고도 주장하시는데 팩트는 ' 제작된 책의 배포는 중지해주시고 이미 배포된 책은 가능한 한 회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거였죠. 그나마도 다음날인가 철회했구요. 그러나 공작가님은 그새를 못참으신거죠
디첼라 in 꽃다지 @ditsela66
@jajugorum 하종강 이선옥 두 사람이 표절이라고 한 적은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최초의 메일에서 의구심을 가진 문제제기였죠. 그것조차 표절의혹 받는 거 같아 분노스러웠을 수 있습니다. 허나 같은 작가 입장에서 좌초지종을 설명할 수는 없었을까요
디첼라 in 꽃다지 @ditsela66
@jajugorum 좌초지종은 결국 나들인터뷰에서 들어나더군요. 출판사에서 편집상 구별하지않아 내 글인줄 알고 가필했다, 출판사와 자신의 실수로 발생한 문제제기에 차분히 설명하기보단 분노표출에 급급했기에 이지경까지 문제가 온거지요.
디첼라 in 꽃다지 @ditsela66
@jajugorum 공작가께서 트윗에 첫 맨션 한 이후로 벌어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까지 보태서 대화하는 건 문제해결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보구요. 당사자간에 오간 것을 보면 앞서 이야기한게 전부이죠.
디첼라 in 꽃다지 @ditsela66
@jajugorum 이 맨션은 참.... 제가 알기로는 이선옥은 희망식당에서 일일쉐프로 일한 날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그녀에게 맡겨진 일은 희망식당을 찾아온 분들을 취재하고 sns 등에서 홍보하는 거였습니다. 이런 폄하가 무슨 도움이 되는걸까요
디첼라 in 꽃다지 @ditsela66
@jajugorum 지난한 논의과정에서 다양하고 진지하기도 엉뚱하기도 했던 여러 의제들 속에서 제가 제일 절망했던 건 대의를 앞세워 한사람의 노동을 무시하는 거였어요. 노동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우리 속에 무시당해도 되는 노동이 있다니.. 참담합니다.
백원담 @jajugorum
@ditsela66 팩트라도 제기방식이 있지요. 출판사에서 사정을 소상히 알리고 사죄하며 방법을 찾아나가자해도 처음부터 표절이라 단정하고 당장 전량을 서점에 배포된 것까지 회수하라하고, 4억에 눈이 멀어 정당한 요구를 묵살한 운동판에 대한 환멸이라니!
백원담 @jajugorum
@ditsela66 이선옥말대로 기록노동, 투쟁에 대한 평가와 기록방식에 대한 논의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안의 긴박성에 따른 광범한 전선형성의 필요성에서 그 문제는 과정 속에서 얼마든지 제기될 수 있고, 나는 하종강선생에게 그 역할을 요구했던 것이죠
백원담 @jajugorum
@ditsela66 희망지킴이들이 바봅니까? 공작가에게 문제없다는 게 아니에요. 스스로도 인정했듯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메일내용에서도 확인되듯이 표절이라는 딱지와 전량회수라는 요구 앞에서 제정신일 수 있나요? 종이신문 출처해프닝으로 경향신문뒤지고
백원담 @jajugorum
@ditsela66오늘은 이만합시다. 모두가 가해자가되고 피해자로 자신을 기억하고 그 아픈 기억만 재생산하다 보면 또 일을 그르칠 터이니.. 문제의 변곡점들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줍잖은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표현을 썼는데 상처만 돋운 듯ㅠ
@meinhof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슬랩스틱인가.. 물론 그렇지 않죠. 백원담이 하는 이야기들은 당연히 목적을 가지고 하는 전형적인 것들. 이선옥 측이 차마 그런 저열한 수준에서 대응하지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걸 믿고 던지는 막말들.
@penguinida
이번에 똑똑히 봤지? '교수' 백원담과 '작가' 공지영이 '노동자'를 어떻게 취급하는지 말이다. 4억에 정신줄 놓은 쌍차 해고 노동자들 잘해봐라. 니들은 독을 삼킨거야. 해독제는 없다.
@meinhof_
이선옥씨에 대해 '일은 안하고 아이패드만 하고 놀았다'고 기억하는 분들이 정작 그곳에서 하셨던 '일'은 '거기서 일하던 다른 사람들의 노동을 무시하기'였다는 것은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 인식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셈.
@meinhof_
백원담의 '증언'으로 인해 확실해진 것: 1. 저들의 '팩트'는 출판사에서 짜준 프레임 2. 사건 초반부터 출판사가 실시간으로 공작가 등에게 보고해 왔음
@a_hriman
그냥 "아유 쪽팔려.내 글인줄 알고 고쳤네? 미안해라 이거 어쩌지?"라고 했으면 될 일이라고...근데 무슨 시기니 질투니 대의의 훼손이니 지랄 쌈싸먹고 본인이 쪽팔리기 싫어서 자기들끼리 작당해서 남들을 나쁜 놈 만들려고 보쌈을 하려다가 어휴...;;;
@a_hriman
지랄을 할거면 패거리끼리 좀 말이나 맞추고 나오던가...
@a_hriman
진선생께서 말씀하셨죠... "말을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처음에 입장을 잘 정해야 한다..."고...근데 진선생이야 어지간히 포지션 잘못 정해도 수사적 재능으로 잘 모르는 이들을 현혹하며 빠져나온 인생인데 이번엔 잘못 긁었고 게다가 백선생은...
@a_hriman
한 사람은 이선옥을 이선숙이라 알고 있고 사안을 전반적으로 모르면서도 이 사안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확신만은 가지고 있었다...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랬을까? 문제를 이런 차원으로 안 가져가려고 했는데 진짜 지랄 염병을...
백원담 @jajugorum
@ditsela66 우리가 가진 자원의 총량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총동원해도 모자랄 판에 참 어처구니없게 소진하는 우를 다시 범하지는 말아야겠지요. 이번 논란을 통해 가장 반가운 것은 이선옥이 내 조교였을 때... http://t.co/aDRKRn7j
@meinhof_
여기에 덧붙여서: 의견서나 자문서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즉, 출판사가 처음부터 저작권 프레임으로 판을 짰다는 이야기. 진이 들어와서 한 역할도 그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것이었음.
@a_hriman
그에게 남은 건 그저 빡쳐서 사람들이 욕을 하면 "대한민국 자칭 좌파의 수준"이라고 비꼬는 전술...아니 글케치면 좌파수준 까내린 건 한때 한창 욕질하던 그분 아니었나? 음경반전지음이네 진짜...
@a_hriman
공지영이 최초로 그만하자고 '사과'랍시고 올린 긴 트윗엔 분명히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가 있는데 하종강과 이선옥의 메일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문구들이 존재한다.그 문구들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백원담은 친절하게 알려준 셈이 되었다...
@a_hriman
얘기를 제대로 하려면 이 기사 가서 다시 공지영의 최초 사과(?)를 보시길. http://t.co/JNq8vAJ0 문제된 건 책의 첫 인용인데 '앞에 이창근 님 글도 있고' 라고 말하는 등 자기 글이 뭔지에 대한 인지가 없다.이땐 고쳤단 것도 몰랐음.
@a_hriman
출판사 편집자가 공지영이랑 술먹고 진중권이랑 술먹고 백원담이랑 술먹고 그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화하고 그러는 사이는 아닐거 아냐. 사고는 지가 입이 싸고 말을 튀겨서 쳐놓고 왜 사과는 휴머니스트 편집부 명의로 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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